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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산 돌잔치 - [조용빈] 돌스냅 사진 by 로웰베베 돌스냅





용수산 돌잔치 - [조용빈] 돌스냅 사진 by 로웰베베 돌스냅




이어 2부 이야기 입니다~^^










본격적인 돌행사에 앞서 전통돌상 앞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합니다..^^











친가 가족분들 촬영











외가 가족분들 촬영~










그리고 용빈이 독사진이구요~^^











할머님이 따로 요청하셔서 유빈이도 촬영해봤어요~^^

나이?들었다고 카메라 앞에서 쑥쓰러워 하네요ㅋ












용수산 비원 사회자(직원)이십니다~친절하시고 매너 좋으세요.











양가 가족분들만 모신 자리라 여유롭고 분위기가 더욱 좋습니다~^^ 










용빈이가 뭘 집나 볼까요??












붓을 집었군요~^^ 붓의 의미 아시죠?? 











판사봉과 마패도 집었네요~












전통 돌잔치경우 이렇게 양가 할아버님을 모시고 수수팥떡에 활을 쏘는 의례가 있는데

수수팥떡의 붉은색이 액운을 물리친다고 하죠!










촛불을 켜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줌으로써 전통 돌잔치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이냐구요..? 이제는 식사타임 입니다. 그전에 가볍게 수유실에서 유빈이랑 촬영을 했어요~ 










공주마마네요^^











실제론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어두운 장소입니다. 


창에서 들어오는 채광때문에 조금 드라마틱하게 연출되네요^^











용빈이가 이제 힘들어 하네요~~


아기가 짜증내거나 힘들어할땐 딱 3가지만 기억하세요.


밥,바람쎄우기,잠












용빈이는 배고팠던거였어요~












밥을 먹으니 혼자서 실실 웃기 시작합니다.











매우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랑 이렇게 장난도 치구요~


사진찍으면서 개인적으로 짜릿할때가 


이렇게 아가가 절 보고 웃으며 Eye Contact 이 이뤄질 때 입니다^^











쌍가락지를 선물로 받았네요~~


돌잔치 하시는 맘님들께 드리는 팁1



반지는 촬영후에 반드시 아가 손에서 빼주세요^^


저는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간혹 촬영자분께서 말씀 안하셔서


반지를 분실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답니다.



특히나 정신없는 행사장안에서 분실하셨다면 반지 찾기란 ㅠㅠ











용빈이 전화도 받을 줄 아나보네요?^^


(고모 핸드폰인데 촬영한다고 여러번 내동댕이 쳐졌습니다..이자리를 빌어 고생해주신 고모 핸드폰님 감사 ;;)












요즘 슴하트폰 하나씩은 다들 가지고 계시자나요? ^^












꽤 집중력을 보이는 용빈이












비지니스 업무 전화인가봐요~꽤 심각하네요?^^












정말 전화 받는거 같습니다 ㅋ











용빈이 삼촌~ 꼭 결혼하시고 저한테 촬영하신다고 약속하셨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용빈이 고모님 이십니다^^ 


유빈이때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용빈이때 역시나 많이 도와주셨어요! 


감사해요^^














용빈이 친할아버님, 친할머님이십니다~^^












용빈이 외할아버님, 외할머님 이시구요!












쑥쓰러워하는 유빈이를 위해 어머님과 함께 촬영을 부탁드렸어요~












표정이 한결 밝아졌어요^^













정말 이쁜 모녀에요~












자연스런 분위기속에 아버님도 투입!












"집에서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를 해주세요"라고 부탁드렸구요~



무슨얘기가 오갔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분위기가 


한결 자연스럽죠^^













무슨 대화내용 일까요? 유빈이 표정이 심각하고 재밌네요~^^













사진을 보니깐 점점 이 대화에 끼어들고 싶어네요~~












그래서 이렇게 끼어들었답니다.


"자 이제 그분위기 그대로 저 좀 봐주세요"라구요^^

유빈이 표정이 조금 아쉽네요~^^


상황에 너무 빠져들었나봐요~~












유빈이에게 포즈를 요구하면 곧잘 따라해요~ 


시선은 "엄마"라고 하면 저렇게 잘 웃기도 하구요^^











촬영하는 동안 날씨가 갑자기 우중충해지는 바람에


밝은 느낌은 아니네요~^^
























고모님과 투샷~! 












사진에 브이질이 빠지면 섭섭합니다아~




첫째에 이어 둘째 촬영은 늘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장아장 기어다니던 아가가 이렇게나 커서

말도 재잘재잘 잘하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키운건 아니지만 꼭 제가 부모가 된 느낌이거든요. 



아울러, 세월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나? 하며 슬프기도 하구요..ㅠㅠ

최근에는 7년전에 촬영했던 민지아기(이제는 아이가된)의 동생 민준이를 촬영하고 왔는데요.


글쎄,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간다네요.



휴,그러는 의미에서 다음에는 첫째,둘째 촬영편을 포스팅 해볼께요~^^





돌스냅 : <로웰베베> - http://lowellbebe.com



*더 많은 사진은 로웰베베사이트 갤러리에 있습니다.






돌잔치장소 : <용수산> http://www.yongsusan.com/